이소영

회화·벽화예술가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를 마주하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 화가 이소영 (Ellee SY Lee) 동양의 은은한 기운과 서양의 화려한 색깔을 조화롭게 섞어 마음속 낙원을 그린다. 십 대 시절 캐나다로 건너와 미술을 전공한 그녀는 약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붓을 내려놓았던 적도 있었지만, 2023년 다시 토론토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의 예술은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사람들의 영혼에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복잡한 세상에서 그림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토론토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화가 이소영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시끄러운 마음이 가라앉고 평온함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녀는 내면의 감정과 자연에서 받은 인상을 추상적이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표현해 왔다. 긴 공백기를 거쳐야 했지만, 다시 돌아온 그녀의 작품 세계는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온기를 품고 있다.
